동네사람 프로젝트
STUDIO O.P
2018/05/26-12/31

Studio O.P_스튜디오 오피

스튜디오 오피는 2013년, 작가를 지망하는 10명 내외의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학부생들로부터 시작된 아트 프로젝트 팀이다. 결성 초기부터 실험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기존의 화이트 큐브 그 이상의 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이벤트, 전시가 주축이 된 외부활동들을 통해 팀의 규모와 활동반경을 확장시키고 있다.

대외적으로 매년 1회 이상의 외부전시와 교내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 예술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의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스튜디오 오피의 활동을 외부에 알리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회원 간의 작업 발전을 위한 스튜디오 크리틱을 진행하고, 외부 전시 관람을 통해 전시 기획 전반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하는 작업을 위해 내실을 다지는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3년에서 2017년까지 총 8회의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해왔으며, 2018년 현재 ‘동네사람 프로젝트’를 통해 아홉 번째 전시를 진행한다.

경력사항

  • 2017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프로젝트 <우렁:하다> 기획, 보문 2구역 재개발 지구 공가
  • 2016 <冬앓이>, 을지로 아뜰리愛
  • 2016 <[ ]>, 미인도
  • 2015 <Raw Format Ceremony>, 구 학생식당
  • 2015 <CoMA-카오스 오브 미아리; 올나잇>, 더텍사스프로젝트
  • 2014 <[삶:앎]>, 성신여자대학교 가온전시실
  • 2014 <예술가의 방>, 갤러리 이즈
  • 2013 동아리 Studio O.P 창립

팀원

권민주, 박재은, 백예인, 안슬해, 안하정, 우주영, 이가은, 이봄, 이윤서


동네사람 프로젝트

: 사람 나고 동네 났지, 동네 나고 사람 났냐.

<동네사람 프로젝트>는 부제 “사람 나고 동네 났지, 동네 나고 사람 났냐.”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한 지역을 바라보는 시점을 동네가 가진 ‘지역적 특성’이 아닌 동네에 속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맞춘 프로젝트이다.

오늘날 점점 ‘내 동네’라는 소속감과 공간적 개념에 무관심해지는 현대인들에게 본인들이 머무는 이 지역의 다채로움을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동네 주민들’의 일상에서 보여주고, 스튜디오 오피가 그들을 간접적으로 이어주는 매개가 되어 비가시적인 공동체라는 개념을 예술적으로 가시화 시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독립 라디오 미디어’를 주축으로 지역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초점을 맞춘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각 코너들과 다양한 사연 소개, 지역민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불특정한 동네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작업으로 구체적인 계획 아래의 작업이 아닌 능동적인 참여 예술을 표방한다. 또한 성신여대 일대를 운동회의 장소로 삼는 ‘참여하고계십니다’를 통해 예술이 생소한 일반인들에게 그 접근성을 높이고, 그들의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켜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